지역 곳곳에 실핏줄처럼 퍼져 있는 카페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 지난 7월15일 시작됐다. 이 사업엔 ‘청소년을 위한 맡겨놓은 카페’라는 특이한 이름이 붙었다. 14살 이상 19살 이하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네 가까이 있는 ‘맡겨놓은 카페’를 방문해 적립된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게 하는 게 이 사업의 뼈대다.
출처 : 허프포스트코리아(https://www.huffingtonpost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4086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