찌질이 이야기

함미부분을 발견했다는 군요. 최초 폭발 위치서

숲으로가다 2010. 3. 29. 09:37
해군은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?
수색할때 처음 위치한 곳은 찾지도 않은 모양입니다.

처음에는 함미 부분에 구멍이 뚤렸다.
2분만에 함미부분에 가라앉았다.
해경은 3시간동안 함수 부분이 떠 있었다고 합니다. 그리고 해경이 도착해서 구조할때 선상위에 있는 사람들이 여유가 있었다고 합니다. 급하지도 않고, 천천히...그런데..나머지 46명은 어디에..

2일이 지난 시점에 함미 발견. 그것도 처음 폭발위치에서.
뭐 단순히 구멍이 난줄 알고 있었으니까 함수, 함미를 찾은 것이니까..
찾고보니까 함수밖에 없어서..아차 무슨 다른 문제가 있군..
함미를 찾아보자해서 다시 찾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.

모두 무사 귀환하기를 기원합니다.